바이낸스 유럽진출! 유로화 기반 거래소 설립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유럽지역을 담당하는 '바이렌스 저지'를 설립했으며 바이랜스 저지는 현재 비트코인-파운드, 비트코인-유로, 이더리움-유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해요. 향후 암호화폐 거래 목록을 더 추가할 예정이라 한다.

웨이 주 바이낸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국인들에게 금융 측면에서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 이라며 "저지가 블록체인에 대해 기회의 문을 활짝 열어 놓은 지역이기에 이곳을 기반으로 거래소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해요.

바이낸스는 지난해부터 전세계 곳곳에 법정통화와 연동되는 거래소를 설립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아프리카 우간다에 현지 법정통화인 실링과 연동되는 바이낸스 우간드를 세웠으며 현재 싱가포르 지역에도 암화폐 거래소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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